안녕하세요~ 케이원플랜텍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녀온 현장은 오 * *터미널* *리아 인데요~ 이번엔 여지껏 업데이트한 현장내용과는 다른 작업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탱크에 로고를 그리는 작업이었는데요 지금의 작업은 함석으로 보온이 되어있는 탱크인데요 이곳에는 로고를 그리는것이 아닌 그냥 기존에 것을 덮는 (은폐)작업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물질 제거하는 작업이 오래 걸렸어요 너무나 많은 먼지와 낙진들 그리고 물때가 심해서 좀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 했답니다. 처음은 하도를 발라줍니다. 그후에 상도색은 최대한 다른 면의 색상과 비슷하게 컬러북으로 비교를 해보고 매칭을 시켜 색을 결정후 페인트를 조색하여 상도를 발라주었습니다. 다행히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려서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보고계시는 장면..